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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었다~ 고종훈 리홍군 방근섭 졸라...

2016-09-26 김룡 吉林朝鲜文报


9월 25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는 중국스타팀 대 전 연변스타팀간의 “성공락원”컵 축구자선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리홍군, 방근섭, 졸라, 황동춘, 황용, 최광일, 고수춘, 천학봉, 박문호, 김청, 왕광위, 김철학, 김룡택 등 선수들과 중국스타축구팀에서는 고봉, 황발, 경강산, , 라중욱, 황건상, 한욱 등 국내 유명한 톱스타와 체역계 거장들간의 경기는 승부에 현념이 없는 경기였지만 5000여명의 팬들이 축구장을 찾았다. 당년에 경기장을 주름잡던 로장들의 풍채를 다시 보고싶었던것것이 축구팬들의 고백이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스타팀 선수들은 속도와 체력에서 많은 한계를 보여주었으나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졸라, 리홍군, 천학봉, 백승호가 각각 한꼴씩 뽑았고 중국스타팀은 고봉의 인솔하에 라중욱(가수)과 온려용(전 중국녀자축구팀선수)이 꼴을 넣으며 추격했으나 결국 4-2로 연변스타팀에 패했다.



이번 축구경기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선성 스타축구행사로서 연길시인민정부에서 비준하고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도하며 연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과 길림성성공락원관광문화발전주식유한회사에서 주관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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